2️⃣ 신차 구매 : 신차검수 / 신차 길들이기 / 구매 후 할일

 신차 구매 : 신차검수 / 신차 길들이기 / 구매 후 할일


신차 구매 관련 FAQ

신차 검수

  • 차량 결함 증가
  • 교환, 환불 어려움

신차 검수란 신차를 인도 받은 직후 차량의 결함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는 신차 결함의 증가, 결함이 확인된 이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차량의 교환, 환불이 어려운 국내 자동차 구매 현실이 반영되어 발생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신차 검수는 차량의 전반적인 기능과 도장 상태, 누수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다. 통상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최근 추세는 차량의 인도를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닌 즉시 업체로 인도해 신차 검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차 검수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구매자의 결정에 따라 썬팅 시공, 블랙박스 시공, PPF 필름 시공을 진행하기도 한다.

만일 신차 검수 결과 차량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라면 이를 구매자에게 통보하게 되며 구매자의 결정에 따라 차량을 즉시 반환하거나 이외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딜러 서비스

  • 썬팅
  • 블랙박스
  • PPF
  • 신차 검수
  • 현금 할인

자동차 영업 사업소 이외의 경로로 딜러-영맨-어플을 통해 신차를 구매한 경우 통상 위의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앞서 확인한 신차 검수가 포함되어 있어 신차 비용 대행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이는 차종, 영맨, 구매 시기에 따라 서비스 내용에서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다.

만일 신차 검수가 무상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는다면 구매자가 원할 시 신차 검수 업체를 찾아 스스로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발생되는 비용은 업체마다 상이하나 다음의 시세가 주를 이룬다.




신차 검수 대행 비용 평균

  • 국산 경차 : 10 -15 만원
  • 국산 중대형 : 15-20 만원
  • 수입차 : 15-30 만원






신차 비닐 / 구매 후 할일

신차를 구매하면 차량의 내부는 물론이며 본넷 배터리 커버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스티커와 비닐이 존재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즉각적인 제거가 필요한 부분이다.

해당 비닐과 스티커의 기능은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까지 각종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오염 방지 장치이다. 결코 포장지의 용도가 아님다.

즉, 비닐과 스티커에는 차량이 보관된 기간 동안 각종 오염물을 막는 기능을 수행하면서 오염물을 머금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차량을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나머지 특히 실내 비닐을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차량 탑승객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이다.






사기 피해 예방법
  • 입금 계좌 확인

신차 판매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되는 사기 유형은 계좌를 이용한 사기이다. 차량을 구매하면서 납입해야 하는 비용은 반드시 차량 영업 사업소 및 차량 제조사 계좌를 통해야 한다.

하지만 각종 이유를 들어 딜러-영맨 등의 개인 계좌를 납입하도록 유인하는 데 주된 유도 설명은 다음과 같다.

  • 빠른 신차 출고
  • 옵션 할인
  • 차량 가격 할인
  • 회사 계좌 일시적 문제 발생

즉 위의 이유 등을 들어 개인 계좌로 입금을 유도하는 경우라면 이를 입금을 피하고 영업 사원이 소속된 사업소에 문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차 냄새

신차-새차는 특유의 냄새가 존재한다. 이는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냄새는 아닌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신차 냄새는 차량 제조 공정에 사용된 각종 부품과 차량 보관 환경에 의해 발생된 냄새가 주 원인이다.

만일 신차 냄새가 거슬린다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차량 내부에 탈취제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외 각종 화학 약품을 사용해 제거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신차 길들이기

신차 길들이기란 차량의 무수한 부품들을 적절하게 결합하는 것을 뜻한다. 자동차는 무수한 부품들로 결합된 상태로 출고된다. 해당 부품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결합되어 작동하게 된다. 즉 신차 길들이기는 차량의 장기 사용을 위해 준비 운동을 시키는 것을 뜻한다.

  • 급가속, 급제동 금지
  • 장시간 공회전 금지
  • 120km 이내 정속 주행
  • 엔진 오일 코팅제 주입
  • 광택, 코팅 작업은 3개월 후
  • 출발 전 30초 공회전
  • 장거리 이동 후 1분 공회전
  • 주행 거리 2천km까지 지속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요령과 언급들 다양하며 다소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위의 요소들은 신차 길들이기 때는 물론이며 차량을 이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나쁠 게 없는 권장되는 사항들에 해당한다.

가장 갑론을박이 많은 것이 엔진오일의 빠른 교체이다. 최소 1천, 보통 2천 km 주행 이후 엔진 오일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오랜 기간 존재했다.

이는 이제는 틀린 말이다. 과거 엔진오일의 빠른 교체는 엔진 제작 기술의 한계로 엔진 피스톤이 운동하면서 발생되는 마찰에 쇳가루가 발생하며 쇠가루가 엔진오일에 모여 빠른 교체를 하지 않으면 엔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 시작된 말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거쳐 엔진 제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이상 쇳가루가 발생하는 수준의 기술이 아님에 이는 이제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엔진 오일의 빠른 교체가 불필요한이 아닌 선택인 이유는 엔진 오일을 빠르게 교체해서 차량에 나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부담하는 비용이 발생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광택, 코팅 등의 작업은 차량 출고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는 외관상 완벽하게 마른 도색이 사실 내장 일부는 마르지 않은 상태로 서서히 말라가고 있는 중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증기간 확인하기

보증기간이란 차량의 품질에 대한 보증을 뜻한다. 보증 기간 중 차량에 발생된 결함, 문제는 무상으로 수리해 줄 것을 뜻한다. 일부 차량-수입차의 경우 보증 기간 동안 각종 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해 준다.

즉, 차량 보증 기간 중 무상으로 진행 가능한 각종 점검 내용을 인지하고 이를 활용해 기한 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받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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